매일일보 = 이상래 기자 | 국내 최대 해운사 HMM이 내년 2월부터 신규 해운 동맹 ‘프리미어 얼라이언스’를 구성한다.
신규 협력은 HMM을 비롯해 ONE(일본), Yang Ming(대만) 등 기존 디 얼라이언스(THE Alliance) 3사가 함께 하기로 했다고 HMM은 10일 밝혔다.
협력기간은 2025년 2월부터 5년간이다.
프리미어 얼라이언스는 세계 1위 해운사인 스위스 MSC와 아시아~유럽 항로에서 선복교환 방식으로 협력에도 나선다. 협력기간은 2025년 2월부터 총 4년이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