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모델 데뷔 기회 제공
매일일보 = 김승현 기자 |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모델학과는 신인 모델 데뷔 기회를 제공하고자 챌린지 탑 모델 프로젝트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10월 11일 청계천 수변 무대 데뷔에 앞서 참가자 전원은 약 한 달간 워킹과 포즈 및 인플루언서 교육을 받게 된다. 대상은 전국 중·고생 및 20대로 사전 교육을 받아야만 기회가 주어진다. 마지막 교육인 오는 28일 이전까지 학과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은미 서울문화예대 학과장은 “잠재성을 지닌 수많은 모델이 있지만, 교육을 받고 좋은 무대에 오를 기회는 적다”며 “이번 행사로 많은 예비 모델이 자신감을 가지길 바라며 신인 모델 발굴을 통한 시장 발전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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