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7시 점등식, 안양천 생태초화원에서 개최
10월 26일까지 오후 6시∼11시까지 운영
10월 26일까지 오후 6시∼11시까지 운영
매일일보 = 백중현 기자 | 구로구가 26일 저녁 7시 안양천 생태초화원에서 2024년 ‘스마트정원 빛축제’를 점등식과 함께 가을밤 빛의 물결로 화려하게 밝히며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점등식은 문헌일 구로구청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구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축사, 인사의 말, 개막 점등식. 기념 촬영 등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 촬영을 마친 내빈들은 점등식에 참석한 주민들과 함께 안양천 생태초화원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안양천을 수놓게 될 빛을 따라 걱정과 근심은 잊고 여러분의 일상을 희망과 기쁨의 빛으로 가득 채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스마트정원 빛축제는 10월 26일까지 31일간 오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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