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종훈 상명대 교수, 원불교 제16대 왕산 성도종 신임종법사 당선기념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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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종훈 상명대 교수, 원불교 제16대 왕산 성도종 신임종법사 당선기념 전시회 개최
  • 최한결 기자
  • 승인 2024.10.01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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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로 가는 길 고뇌와 평화, 사진전
양 교수의 작품인 히말라야로 가는 길 고뇌와 평화. 사진=상명대학교 제공
양종훈 상명대 교수의 작품인 히말라야로 가는 길 고뇌와 평화. 사진=상명대학교 제공

매일일보 = 최한결 기자  |  상명대학교는 양종훈 교수가 오는 3일부터 2025년 10월 3일까지 원불교제주교구청에서 히말라야로 가는 길 고뇌와 평화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극한 상황을 여실히 나타내고 히말라야의 아름다운 정경이 사진을 통해 표현 돼 많은 관객들은 자연의 경이로움과 인간의 한계를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한 발 한 발 내딛는 발걸음이 고된 산행이었지만 노력의 결과물로 얻어낸 히말라야 사진 작품은 마주보는 것만으로 위대한 자연의 힘을 관람객에게 전달하게 될 것이다.

히말라야로 가는 길의 작품들은 110cm x 190cm 24점이다. 양 교수는 그동안 10여 권의 사진집과 국내·외에서 35회의 개인전을 가졌다.

중앙대 예술대학 사진학과를 졸업한 양 교수는 미국 오하이오대에서 △Visual Communication 석사 △호주 왕립대 RMIT University D.F.A에서 예술학 박사를 취득했다. 

이후 1992년 상명대 대학원 디지털이미지학과 교수로 부임 했다.

현재 △제주해녀문화예술연구협회 이사장 △육군정책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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