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로 가는 길 고뇌와 평화, 사진전
매일일보 = 최한결 기자 | 상명대학교는 양종훈 교수가 오는 3일부터 2025년 10월 3일까지 원불교제주교구청에서 히말라야로 가는 길 고뇌와 평화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한 발 한 발 내딛는 발걸음이 고된 산행이었지만 노력의 결과물로 얻어낸 히말라야 사진 작품은 마주보는 것만으로 위대한 자연의 힘을 관람객에게 전달하게 될 것이다.
히말라야로 가는 길의 작품들은 110cm x 190cm 24점이다. 양 교수는 그동안 10여 권의 사진집과 국내·외에서 35회의 개인전을 가졌다.
중앙대 예술대학 사진학과를 졸업한 양 교수는 미국 오하이오대에서 △Visual Communication 석사 △호주 왕립대 RMIT University D.F.A에서 예술학 박사를 취득했다.
이후 1992년 상명대 대학원 디지털이미지학과 교수로 부임 했다.
현재 △제주해녀문화예술연구협회 이사장 △육군정책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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