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한전KDN과 함께 지난 2일 중앙시장에서 진행
매일일보 = 김태호 기자 | 경북 경주시가 지난 2일 시민이 많이 찾는 중앙시장에서 한국수력원자력, 한전KDN과 함께 개인정보 보호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개인정보 보호의 날(9월 30일)과 개인정보 보호주간(9월 30일~10월 4일)을 맞아 시민들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인식 수준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시장 방문객과 상인들에게 개인정보 유출 예방 홍보물을 나눠주며, 스마트 기기의 안전한 이용을 당부했다.
특히 개인정보 알아보기, 보이스피싱 피해 사례 예방법, 스미싱 피해 사례 예방법, 스마트폰 개인정보 보호법 등을 중점적으로 안내했다.
장진 행정안전국장은 “앞으로도 경주시는 고령층 등 정보화 취약계층에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뿐 아니라, 안전한 디지털 생활을 위한 인식개선 교육도 확대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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