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리얼 엔진5 기반 실사풍 그래픽 및 최고 기술력 집약
매일일보 = 김성지 기자 | 하이브IM은 초대형 역할수행게임(MMORPG) 프로젝트 A의 이름을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이하 아키텍트)’로 확정하고 지스타 2024에서 최초 공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게임은 언리얼 엔진5 기반의 실사풍 그래픽과 최고 기술력이 집약된 하이엔드 AAA급 MMORPG를 지향한다.
방대한 심리스 월드로 구현된 필드를 모험하며 개성 넘치는 보스, 몬스터들과의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비행·수영·암벽 등반 등 제약 없는 특수 이동을 통해 세계 곳곳을 자유롭게 탐험할 수 있는 것이 주요 특징이다.
하이브IM은 아키텍트의 티저 사이트와 공식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게임의 거대한 세계를 엿볼 수 있는 티저 영상을 선보였다. 이번 영상에서는 주요 인물 중 하나인 ‘전투 사제’ 캐릭터가 등장해 모험의 시작을 알렸다.
향후 티저 사이트에서 게임은 물론, 지스타 2024 주요 프로그램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순차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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