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8일 고려대서 S3 지속 가능성 포럼 열어 … 2026년까지 차례로 운영
매일일보 = 최한결 기자 | 고려대학교는 17일부터 오는 18일까지 백주년기념삼성관 국제원격회의실에서 S3 지속 가능성 포럼: 더 나은 미래를 향해를 개최해 기후변화·생태계 보전·재생 에너지등 지속가능성 관련 글로벌 이슈와 과제에 대한 공동 연구 협력 관계를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S3 지속 가능성 포럼은 △한국 △중국 △싱가포르를 대표하는 △고려대 △푸단대 △싱가포르국립대 간 △기후변화 △생태계 보전 △재생 에너지 등 지속가능성 글로벌 이슈 논의와 해당 분야 연구 공조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고려대학교를 시작으로 3개교가 순차적으로 3년간 공동 연구 포럼을 운영한다.
본 포럼은 더 나은 미래를 향해를 주제로 관련 분야 교수진의 주제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포럼에는 △고려대 김동원 총장 △푸단대 치우신 총장 △탄엥체 싱가포르국립대 총장 외에도 각 대학의 교수진과 연구진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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