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신승엽 기자 | 청호나이스는 사내 봉사단체 ‘작은사랑 실천운동본부’가 지난 17일 성프란치스꼬 장애인종합복지관의 야외활동 일일 도우미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활동에 참여한 청호나이스 임직원들은 가을을 맞아 경기도 과천에 위치한 서울랜드에 방문해 놀이기구를 함께 탑승하고 퍼레이드 관람, 둘레길 소풍 등 야외 활동을 즐겼다.
작은사랑 실천운동본부는 지난 2003년 청호나이스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만든 봉사모임으로 22년째 활동하고 있다. 이동 및 신체활동에 제한이 있는 주변 이웃을 대상으로 사회적·정서적 재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놀이공원, 공공시설 동행 등 야외활동 체험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청호나이스 임직원들도 매번 참여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청호나이스 직원은 “다양한 야외활동을 함께 하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함께 색다른 추억을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도 봉사활동에 참여해 지역사회에 나눔을 전파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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