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신승엽 기자 | 시몬스침대는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잠실점 10층에 ‘시몬스 롯데백화점 잠실점’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롯데백화점 잠실점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쾌적한 환경에서 특급호텔 침대를 경험해 볼 수 있는 고객 체험형 매장으로 탈바꿈했다. 매장 규모도 기존보다 2배 이상 넓어졌고, 체험 가능한 침대 수도 늘었다.
국내 최대 규모 재건축 단지인 올림픽파크포레온(옛 둔촌 주공)과 인접해 입주를 앞둔 소비자들이 시몬스의 프리미엄 침대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매장에서는 시몬스 최상위 라인인 ‘뷰티레스트 블랙’의 켈리, 데보라, 루씰, 로렌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뷰티레스트의 젤몬, 에디슨, 윌리엄, 헨리 등도 진열됐다.
‘아를라’, ‘바이아’, ‘라시드’, ‘올로’ 등 침대 프레임을 비롯해 베딩, 퍼니처, 룸세트 등 시몬스 제품으로만 침실을 스타일링하는 ‘시몬스 룩’도 경험이 가능하다.
침대와 프레임 사이즈 역시 가족 단위 고객을 비롯해 예비·신혼부부에게 적합한 킹오브킹(KK), 그레이트킹(GK) 등 대형 사이즈부터 1인 가구 및 자녀 침대로 제격인 슈퍼싱글(SS) 사이즈까지 폭넓게 마련했다.
퀸(QE), 슈퍼싱글(SS) 사이즈의 매트리스를 결합해 신혼 침대부터 신생아 시기 아기 침대, 수면 독립 이후 자녀 침대로 활용할 수 있는 패밀리 베드를 구현하며 전 연령대를 아우르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할 예정이다.
잠실점에서는 시몬스가 진행하고 있는 정규 프로모션도 만나볼 수 있다. 프로모션을 통해 △매트리스 최대 20% 할인 △신제품 프레임, 룸세트, 베딩류 최대 10% 할인 △특정 침대 프레임, 퍼니처, 룸세트 최대 30% 할인 등 혜택을 제공한다. 구매 금액에 따라 추가 사은품도 증정한다. 사은품은 한정 수량으로 선착순 증정하며,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시몬스는 프로모션 기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결제 금액에 상관없이 ‘배송비 무료 이벤트’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매주 수요일 맞벌이 부부나 1인 가구 직장인 등을 위해 퇴근 후에도 침대를 받을 수 있는 ‘이브닝 배송’ 서비스를 운영한다.
시몬스는 삼성전자와 손잡고 예비부부에게 유용한 ‘요즘 부부 AI LIFE’ 제휴 프로모션을 전개 중이다. 삼성닷컴에서 온라인 쿠폰을 발급받은 후 시몬스 매장에서 400만원 이상 구매 시 매트리스 커버를 증정한다. 삼성스토어에서 제품을 구매한 고객이 영수증과 쿠폰을 지참해 시몬스 매장에서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선물한다.
한편, 시몬스는 최근 뷰티레스트 컬렉션 런칭 100주년을 한 해 앞두고 국내 제조·생산 최초로 포스코산 경강선에 ‘바나듐’을 적용한 ‘뷰티레스트 신제품’을 선보였다. 시몬스 바나듐 포켓스프링은 기존 대비 내구성이 향상돼 반영구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라돈·토론 안전제품 인증 △불에 타지 않는 난연 매트리스 생산 △국가 공인 친환경 인증 등 ‘국민 매트리스 3대 안전 키워드’를 실천하며 소비자의 건강과 안전도 살피고 있다.
소비자들의 민감 이슈 가운데 하나인 라돈의 경우 국내 공식 라돈인증 기관인 한국표준협회(KSA)의 ‘라돈 안전제품 인증’을 매년 시판되는 전 제품에 갱신하고 있다. 라돈과 유사한 발암물질로 알려진 토론에 대해서도 KSA 안전제품 인증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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