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신승엽 기자 | 중국과 일본이 해양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국장급 협의를 열었다.
23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작년 10월 중국 장쑤성에서 열린 해당 협의가 도쿄에서 나마즈 히로유키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교도통신 측은 양 측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이후 일본산 수산물 수입 중단 문제와 동중국해 정세에 대한 의견을 나눌 것으로 예상했다.
일본 측은 중국 해경선의 센카쿠 열도 주변 영해 침입에 대한 입장도 전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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