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나헌영 기자 | 경기도 광주시의회는 23일 의장실에서 특별대책지역 수질보전정책협의회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특별대책지역 수질보전정책협의회(이하 ‘특수협’)는 팔당호 상수원 보호 대상 7개 시군(광주, 용인, 남양주, 이천, 양평, 여주, 가평)의 수질보전과 주민생활 개선을 목적으로 구성된 법적 협의기구로, 이날 간담회에 강천심 대표 등 2명의 위원들과 광주시의회 의원 전원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한강수계관리기금 운영 관련 대응방안’으로, 현안을 공유하고 개선안을 논의했다.
광주시의회 허경행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항은 시의회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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