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우정·최혜숙·임준희·정택진·이재웅·곽고은 의원
연구용역 수행한 한국콘텐츠컨설팅진흥원 관계자들 참석
연구용역 수행한 한국콘텐츠컨설팅진흥원 관계자들 참석
매일일보 = 백중현 기자 | 양천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공항소음 피해지역 주민지원 특별법 제정을 위한 연구회’는 지난 21일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양천구의 공항소음 피해지역 주민지원 특별법 제정을 위한 연구 결과를 최종 발표하고, 참석자들과 질의응답을 진행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종보고회에는 신우정 대표의원을 비롯한 최혜숙, 임준희, 정택진, 이재웅, 곽고은 의원과 연구용역을 수행한 한국콘텐츠컨설팅진흥원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난 6개월간 진행된 연구에 대한 내용과 결과에 대해 활발한 토론과 의견을 나누었다.
신우정 대표의원은 “우리 양천구 주민들이 겪고 있는 피해는 단순한 불편을 넘어 삶의 질과 직결된 문제이다. 이번 연구 결과가 공항소음 피해지역 주민지원 특별법 제정의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으며, 주민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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