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양평군은 "이번 협약은 양평군 청소년들에게 청소년헌장에 규정된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고 스스로 행복을 가꾸며 살아갈 수 있는 여건과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다양한 진로 및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농어촌청소년 사업 분야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양평군 ▶지역 청소년에게 장학사업▶글로벌리더십 강화활동▶ 진로탐색활동▶청소년 육성 및 지역발전에 필요한 사업 등을 담고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평군 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청소년 육성사업 제공 및 복지 증진은 물론 지역발전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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