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축제 느낌 보틀로 소장가치 높여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조 말론 런던이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새 리미티드 컬렉션 크리스마스 스페셜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조 말론 런던은 매년 그 해의 크리스마스를 맞아 ‘센트 오브 더 시즌’ 향을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하고 있다.
이번 크리스마스 스페셜은 ‘퍼 앤 아르테미지아 코롱’ 리미티드 에디션이다.
‘퍼 앤 아르테미지아 코롱’은 크리스마스 트리와 리스에서 연상되는 전나무의 우디함과 향긋한 향을 지닌 야생 허브 아르테미지아가 부드러운 가죽 향과 조화를 이루는 축제의 향기다.
특히, 홀리데이만의 감성을 반영한 골드빛 보틀캡과 레드 리본, 화려한 축제 느낌의 보틀로 제작돼 소장 가치를 제고했다.
조 말론 런던 관계자는 “홀리데이를 맞이해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선보이는 ‘퍼 앤 아르테미지아 코롱’은 아로마틱한 향이 온몸을 감싸 기분 좋은 축제 시즌의 느낌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라며 “계절의 정취를 한껏 담아낸 편안하고 즐거운 향으로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앞두고 고마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은 지인이나, 한 해 동안 수고한 자신을 위한 완벽한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