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윤여경 기자 | 강원 철원군의회는 12월 9일부터 12월 19일까지 2025년도 당초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심의를 실시한다. 13일에는 김화읍, 회계지적과, 청정환경과, 녹색성장과의 예산안을 심사했다.
이날 강세용 위원은 기후변화 적응 대책 세부시행계획 수립과 관련하여 과업지시서에 철원지역 특성에 맞는 기후변화 대응 방안을 반영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미경 위원은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이행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줄 것과 기후변화 대응대책 세부계획수립에 노력하여 줄 것을 주문했다.
김광성 위원은 ASF 차단울타리 관리 관련 토사가 넘어져 쓰러진 곳 등 정비가 필요한 곳이 있으므로 부대와의 협의 등을 통해 관리에 더욱 힘써 줄 것과 관내 ASF 관련 사건들이 발생하고 있으므로, 철저히 지켜볼 것을 주문했다.
이다은 위원은 지명위원회 운영과 관련하여 조례에 맞게 위원을 구성하고 위원회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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