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윤여경 기자 | 강원 철원소방서는 강원특별자치도 최강구조대 선발에서 철원소방서 119구조대가 도내 2위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최강구조대는 2024년 1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 국민안전 구조서비스 향상 프로그램운영 평가에서 안전관리‧전문성향상‧역량강화‧현장강화 등 8개 분야 17개 지표를 평가해 선정했다.
철원소방서 119구조대는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 참가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는 등 역량강화 분야와 인명구조사 배치와 특별교육‧훈련을 통한 전문성 향상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취득했다.
철원소방서장은 “앞으로도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실전과 같은 훈련과 긴급구조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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