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윤여경 기자 | 강원 철원군의회는 12월 9일부터 12월 19일까지 2025년도 당초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심의를 실시한다. 17일에는 축산과, 보건정책과, 질병관리과의 예산안을 심사했다.
이날 강세용 위원은 AI-IoT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과 관련하여 행사 운영 시 이동의 불편함을 고려하여, 3개 권역별로 진행하는 것을 검토하여 줄 것을 주문했다.
이미경 위원은 식품 및 공중업소 위생관리 강화와 관련하여 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힘쓸 것을 주문했다.
김광성 위원은 출산장려지원과 관련하여 지역의 파급효과가 중요하므로 현금 지급 대신 철원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하여 줄 것을 주문했다.
이다은 위원은 악취 저감 및 가축분뇨 처리 지원 사업과 관련하여 분뇨처리 장비 위주의 예산 지원보다는 악취 저감 장비 지원을 늘리는 방안에 대해 고민하여 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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