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이종민 기자 |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오는 16일 동인천중학교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4 변호사가 찾아가는 교육 활동 보호 학생 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인천시교육청 위촉 변호사가 직접 교육 활동 보호의 의미와 침해 유형을 설명하고, 사례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하여 학생들의 이해를 도왔다.
동부교육지원청에서는 2025년에는 인천시교육청 주관 ‘찾아가는 교육 활동 보호 교실’과 더불어 맞춤형 예방 활동을 추가로 시행할 예정이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22024년 교육 활동 침해 사안 유형을 분석하여 유사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맞춤형 예방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교육공동체 모두가 서로 존중하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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