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까지 인덕대 주얼리디자인과 학생, 동문들 작품 30여점 전시
[매일일보] 동두천시는 소요산국민관광지 내에 위치한 자유수호평화박물관에 주얼리 작품을 전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11일부터 20일까지 박물관 4층 기획전시실에서 인덕대학교 주얼리디자인과 학생들과 동문들이 만든 작품 30여점을 전시한다.
박물관 관계자는“박물관은 기획전시실 뿐만 아니라 대영상실도 무료대관을 실시해 다양한 공간조성을 통한 고객 감동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2008년부터 기획, 운영돼 온 자유수호평화박물관 기획전시실은 지난해까지 모두 94회를 무료로 대관 해 문화, 예술, 역사 등 다양한 전시로 관람객에게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 해 왔다.
박물관기획전시실 및 대영상실 무료대관에 관한 선정 및 자세한 사항은 자유수호평화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동두천=한성대기자 hsd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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