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박예슬 기자] 한독(대표이사 회장 김영진)은 서울시의사회와 공동으로 수여하는 ‘제 47회 사랑의 금십자상’ 수상자로 나윤숙 MBC 의학전문기자, 박태균 중앙일보 논설위원 등 언론인 5명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사랑의 금십자상은 1969년 한독과 서울시의사회가 공동으로 제정한 상으로, 올바른 의학정보 전달을 통해 국민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언론인에게 매년 수여한다.
이번 수상자는 나윤숙 MBC 의학전문 기자, 박태균 중앙일보 논설위원, 정명진 파이낸셜뉴스 의학전문기자, 송수연 청년의사 차장, 정숙경 데일리메디 차장 등 5명이며, 각각 200만원의 상금과 약연탑을 받게 된다.
사랑의 금십자상 시상식은 오는 28일 오후 3시 서울시의사회관 5층 강당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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