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정미 기자] 편의점업체 보광훼미리마트는 11일부터 아름다운가게에서 판매하는 ‘초코렛’을 업계 최초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 공정무역커피 출시에 이어 두 번째다.
‘초코렛’은 페루의 소규모 농가들이 조직한 나랑히요 생산자 조합에서 친환경 농법에따라 재배된 카카오를 수작업 선별 해 만들었다. 가격은 2000원(40g).
출시에 앞서 지난 3일 서울 창천동 훼미리마트에서, 공정무역 초코렛 홍보대사인 연예인 ‘김C’가 홍보 CF 영상을 촬영하고 무료 배포 시식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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