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백중현 기자]구로구가 2분기 모범구민 표창 수여식을 8일 개최했다.
구로구는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구정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를 발굴해 공적을 치하하고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모범구민 표창을 매년 분기별로 실시하고 있다.
모범 통·반장 및 직능단체 △교육 및 문화 △사회복지 △청소 및 환경 △지역사회 △ 재난안전 등 6개 분야 163명이 2분기 모범 구민으로 선정됐다.
수여식은 구청강당에서 오전, 오후로 나눠 진행됐다. 오전에는 고척, 개봉, 오류, 수궁동 지역, 오후에는 신도림, 구로, 가리봉동 지역의 모범구민이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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