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구민상 및 기업인상 시상
[매일일보 백중현 기자]금천구가 15일 오후 금천구청 광장에서 열린 ‘금천구민의 날’ 기념식에서 제20회 금천구민상 및 제4회 금천 기업인상을 수상했다.
금천구민상은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한 모범구민을 대상으로, 지역사회봉사, 교육, 문화, 체육 4개 부문이다.
수상자는 △지역사회봉사 홍종범 씨 △교육 은행나무어린이도서관장 진수정씨 △문화 안희찬 씨 △체육부문 세일중학교 축구부 등이다.
특히 올해 개청 20주년을 맞아 G밸리 발전에 기여한 갈릴리 교회 인명진 목사에게 특별상을 수여했다. 또 금천 교육발전에 이바지 한 전 독산고등학교 교장 김홍섭 씨를 ‘금천구 명예구민’으로 선정했다.
한편 금천구는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기업인에게 금천 기업인상을 수상자를 선정했다.
수상자는 △박희준 ㈜씨에이팜 대표 △홍동완 ㈜뮤오 대표 △이재우 ㈜오픈텔레콤 대표 △최영 ㈜펀비즈 대표 △방규선 ㈜지유에듀테인먼트 대표 등 총 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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