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환 기자] 김포시가 28일 오후 2시 김포아트홀에서 ‘2016년 중소기업 지원시책 설명회’를 연다.
설명회는 시와 중소기업진흥공단,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 센터,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테크노파크 등 관계자가 나와 2016년도 기업애로 해소를 위한 업종별. 기능별 지원시책 등의 설명과 함께 지원성과 우수사례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올해 자금난으로 기업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과 상공인을 위해 업체당 중소기업은 2억원 이내, 소상공인은 5000만원 이내로 총 440억원 규모의 운전자금을 지원한다.
시는 또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한 해외시장 개척과 국내, 외 유명전시회 참가지원,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도 지속 추진한다고 밝혔다.
문의 : 경제진흥과 031-980-2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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