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18종 아미노산 구성…체세포 및 호르몬 기능 활성화
[매일일보 홍승우 기자] 동국제약이 필수 아미노산 함유 음료 ‘아미노에이드’를 출시했다.
동국제약이 출시한 ‘아미노에이드’는 국내에서 처음 판매되는 아로니아가 함유된 실크아미노산 음료다.
실크아미노산은 인체 세포의 성장·소멸, 생리활성기능에 직결된 필수아미노산 8종을 포함한 총 18종의 아미노산으로 구성됐다.
이에 체세포와 호르몬 기능을 활성화해 피로회복 및 기력 증강, 면역력 강화, 체력증진 등에 도움을 준다. 또 아로니아가 함유돼 항산화, 눈건강 및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아미노에이드’는 실크아미노산 음료 최초로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해썹(HACCP) 인증’을 획득했으며, 최근 ‘제30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공식 협찬 음료로 지정되기도 했다.
동국제약 헬스케어사업부 관계자는 “아미노에이드는 단백질을 만드는 가장 작은 단위인 아미노산을 고함량으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음료”라며 “국내 최고의 여성 골프대회 후원과 HACCP 인증 등으로 제품의 경쟁력을 인정받은 만큼 여름철 기력충전을 위한 아미노산 음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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