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비즈]미래에셋증권은 브라질 현지에서 거래되는 브라질 정부 발행 국채를 국내 투자자를 대상으로 중개한다고 13일 밝혔다.
투자 희망자는 미래에셋증권 전국 117개 영업점을 통해 예약매수신청을 할 수 있다.
브라질 국채는 국제 신용평가기관 S&P(스탠더드앤드푸어스), 무디스 등으로부터 투자적격등급을 받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측은 "한국-브라질간 조세협약 및 브라질의 외국인 국채투자 시 이자소득 면세조항에 따른 비과세로 국내 채권투자 대비 높은 세후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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