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창식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본부장 조성광)는 20일 본부 소회의실에서 14개 지사 4개 지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주요업무 마무리 점검과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지사별로 △경영목표 달성전망 △타부처, 시군사업 추진실적 △농지은행사업 추진현황을 보고하고 실적 재점검과 부서별 현안업무에 대한 격의 없는 토론이 이어졌다.
토론 시간에는 신규 정책사업 발굴 논의와 함께 권한위임에 따른 책임경영 강화와 소통의 조직문화 정착, 본격 시행된 부정청탁금지법 준수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조성광 전남지역본부장은 건강한 조직문화와 책임경영 실현으로 내실 있는 성장을 강조하고 “실무부서에서 전문성과 열정을 갖고 마지막까지 목표달성을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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