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중 한때 1778선까지 오르면서 1780 더 나아가서 1800선도 멀지 않았다는 낙관적인 견해가 나오고 있다.
대우증권 김학균 투자전략팀장은 "코스피지수가 고점을 경신하고 있다는 것은 의미있는 흐름"이라며 "주가가 기존 박스권에서 벗어나 새로운 틀로 옮겨갔다"고 진단했다.
삼성증권 김성봉 투자정보팀장도 "한번 뚫린 박스권 상단(1750선)은 저항선으로 작용하기 힘들다"고 말하면서 낙관적인 견해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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