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No.1 뮤직플랫폼 멜론(www.melon.com)이 ‘2017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에서 7년 연속 음원 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멜론은 2014년 6월부터 음악업계 최초로 빅데이터 분석 기반 개인별 맞춤 큐레이션 서비스와 아티스트-팬 간의 긴밀하고 진정성 있는 소통을 실현한 스타커넥션을 제공해 호평을 받고 있다.
멜론의 큐레이션은 빅데이터 분석결과와 음악 감상 환경에 따라 이용자의 취향에 맞는 음악을 추천해 차원이 다른 정교함과 만족도를 선사한다.
특히 지난 해에는 대대적인 모바일앱 개편을 단행하여 한층 정교해진 맞춤형 큐레이션 서비스 ‘포유(For U)’를 선보였다.
포유는 빅데이터 분석결과와 음악감상 환경의 TPO(시간, 장소, 상황)를 반영해 기존 큐레이션의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추천 서비스의 시작을 알렸다.
이와 함께 이용자의 뮤직라이프를 한눈에 알기 쉽게 음악감상 횟수, 선호장르, 아티스트 취향, 감상패턴 등 멜론 활동 이력을 세밀하게 분석한 ‘뮤직 DNA’를 제공해 진정한 개인별 맞춤 서비스를 실현해나가고 있다.
특히, 지난해 하반기부터 카카오(Kakao)와의 협업을 통해 소비자 접근성과 서비스 이용 효용성을 높이고 장소와 시기를 불문하고 음악을 감상하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카카오 계정 연동으로 회원가입 및 로그인 절차가 간편해졌고, ‘프로필뮤직’ 기능을 제공하는 등 연계 서비스를 포함, 2017년에도 활발한 협업이 예상된다.
이처럼, 멜론은 소비자 친화적 혜택과 서비스 및 디지털음원시장을 이끄는 기획, 기술력을 꾸준히 선보여 브랜드 선호도, 만족도, 신뢰도 등 모든 평가 항목에서 최고점을 기록했다.
앞으로도 멜론은 카카오 연계를 통한 차별화된 음악 감상 기회와 우수한 콘텐츠를 선사하며 K-POP을 넘어 K-culture 플랫폼으로 도약하고, 국내 음악산업의 에코시스템을 정착시키기 위해 앞장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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