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비즈] 대우증권은 영업지역이 중첩되거나 주변상권이 쇠퇴한 영업점 7개를 올 연말까지 인근 점포로 통폐합한다고 16일 밝혔다.영업점 통폐합 과정에서 발생한 인력은 신규 유망 상권에 투입한다. 조완우 대우증권 마케팅본부 상무는 "지점 과밀 및 상권 쇠퇴로 인한 비효율적 점포를 과감하게 조정하는 '리테일 네트워크 효율화' 전략으로 타사와 경쟁에서 확고한 우위를 점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동준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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