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한국투자증권(대표이사 유상호)은 FX마진 테마강좌, 스마트폰 활용 매매방법, 조기종료 ELW강좌 등 총 3개의 투자자 무료교육 신규 과목을 개설한다고 30일 밝혔다.

‘FX마진 테마강좌’는 오는 31일부터 4일간 ‘변곡점을 이용한 추세전환 포착기법’과 ‘보조지표를 이용한 눌림목 매매기법’의 두 가지 테마로 개최된다. 장소는 한국투자증권 여의도본사이며 매일 저녁7시부터 진행된다.

또한 9월 9일에는 ‘스마트폰으로 주식매매를 하는 방법’에 대한 강의가 오후 2시부터 한국투자증권 여의도 본사에서 개최된다. 한국투자증권 휴대폰 주식거래 프로그램인 eFriend Phone의 설치부터 공인인증서 다운로드, 화면별 이용방법 등 초보자도 스마트폰 주식거래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조기종료 ELW강좌는 ‘조기종료ELW의 개념과 특징 및 투자전략’의 주제로 9월 말 개최 될 예정이며 현재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에서 동영상 강의를 볼 수 있다.

이외에도 한국투자증권 투자자무료교육은 9월 한달 동안 ▲주식투자의 기본 ▲HTS이용방법 ▲펀드/자산관리 등 다양한 주제로 총 24개의 강의가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한국투자증권 계좌 보유 여부에 관계없이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수강고객에게 소정의 사은품을 지급하며 교육 현장에서 신규계좌 개설 시 충전 및 USB허브기능이 있는 ‘핸드폰 거치대’를 증정한다.

박래신 한국투자증권 이비지니스 본부장은 “한국투자증권이 준비하는 투자자 무료교육을 통하여 주식을 보는 눈을 키워 전략을 가지고 좋은 주식을 찾아내는 방법을 익히길 바란다”며 “고객들의 투자생활이 투자자교육을 통해 수준을 높여 한국투자증권을 찾는 고객들이 정도 투자를 하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고객센터(1544-5000)나 홈페이지(www.truefriend.com)를 참조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