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폭스바겐코리아는 1일 전국 전시장에서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신형 페이톤의 사전 예약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V6 3.0 TDI 디젤 모델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200만원, V8 4.2 NWB를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250만원, V8 4.2 LWB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300만원 상당의 상품권도 증정한다.
또 4존 클리마트로닉 시스템을 비롯해 폭스바겐이 본사와 함께 개발한 한국형 신형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탑재해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박동훈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페이톤은 폭스바겐의 차별화된 가치와 기술력을 입증해주는 모델”이라며 “신형 페이톤을 통해 국내 대형 럭셔리 세그먼트에서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형 페이톤의 국내 판매가격은 V6 3.0 TDI 모델이 9130만원, V8 4.2 NWB와 LWB 모델은 각각 1억 1280만원과 1억 3790만원이다(VAT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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