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아동과 개발도상국 어린이에 전달
‘희망APRO! 행복 OK! 드림백 만들기’ 봉사
‘희망APRO! 행복 OK! 드림백 만들기’ 봉사
[매일일보 김정국 기자] 아프로서비스그룹은 지난 5월 27일 부산시민공원에서 열린 ‘2017 부산 V-Festival’의 ‘희망APRO! 행복OK! 드림백 만들기’ 봉사활동에 참여해 1000만원 상당의 학용품과 가방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부산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한 이 날 봉사활동에는 아프로서비스그룹 부산지역 센터 및 지점 임직원들 13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는 국내 저소득층 아동 및 개발도상국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려 이웃사랑, 지역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공헌활동을 시작했다.
봉사활동은 6월 매 주말마다 서울, 대전, 안산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아프로서비스그룹 임직원 봉사단은 크레파스, 공책, 연필, 지우개 등 학용품과 손으로 직접 쓴 사랑의 카드를 넣어 드림백을 완성했다.
이 날 완성된 드림백은 해외자원봉사단체 등을 통해 베트남, 캄보디아 등 해외의 어려운 아동과 부산지역 아동센터에 전달될 예정이다.
아프로서비스그룹 최윤 회장은 “아프로서비스그룹 임직원들이 직접 사랑을 담아 만든 드림백이 어려운 환경의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이 됐으면 한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꾸준히 봉사활동에 참여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스한 온정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