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하나대투증권은 자녀의 대학 학자금을 마련하기 위한 장기 적립식 전용 펀드 '하나UBS 아이비리그 플러스 적립식 주식형펀드'를 12일 출시했다.
하나UBS 아이비리그플러스 적립식 펀드에 가입한 투자자는 하나금융그룹이 설립한 자립형 사립학교인 하나고등학교를 탐방할 수 있고 이 학교 입학 설명회에도 참석할 수 있다.
하나대투증권은 펀드 가입 1 계좌당 1000원씩 적립금을 쌓아 미소금융재단과 청소년을 위한 장학재단에 기부한다.
장기성 하나대투증권 상품기획부장은 "최근 대학등록금과 교육비가 꾸준히 오르면서 가계에 많은 부담이 되는 것이 현실"이라며 "이 상품은 장기적립식 펀드 투자를 통해 자녀 진학을 위한 목돈을 마련하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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