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변효선 기자] 산업용 센서·제어기기 전문기업 오토닉스가 오는 21일까지 올 상반기 신입·경력사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
모집 부문은 △전략기획 △HR △S·W개발 △레이저 생산 및 C·S △홍보 기획 및 콘텐츠 작성 △기술전략 △지식재산권(특허) △TC기획 △PCB설계 △UI·UX 그래픽디자인 △기구설계 △H·W 개발, 총 12개 부문으로 HR, S·W, 지식재산권(특허), PCB설계, UI·UX 그래픽디자인, H·W는 2~5년의 경력자를, 그 외 분야는 신입, 경력에 상관없이 채용한다.
응시 자격은 고교 졸업자 또는 2년제, 4년제의 정규 대학(석사포함)의 졸업자나 졸업 예정자로, 병역필 또는 면제여야하며, 해외 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 근무지는 부산광역시 해운대구(본사), 인천광역시 연수구(중앙 센서연구소), 경기도 부천시(서울 사무소)다.
전형 절차는 1차 인성검사 및 서류 전형, 2차 실무 면접, 3차 임원 면접으로 진행되며, 원서 접수는 21일 18시까지 오토닉스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해당 직무 및 회사 소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오토닉스는 1977년 창립 이후 센서·제어기기 분야 기술 개발과 국산화에 전념해왔으며, 현재 국내를 비롯, 미국, 브라질, 터키, 중국, 베트남 등 12개국에 법인/지사를 가진 글로벌 산업 자동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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