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한국외대 러시아연구소 HK연구사업단과 한국외대 노어과는 20일 서울 이문동 한국외대 대학원 건물 BRICs 국제포럼 홀에서 전국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러시아어 토론대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러시아 '루스키 미르' 재단 및 주한러시아대사관과 공동으로 진행되는 이번 토론대회는 1954년 한국외대에 노어과가 개설된 이래 전국 최초로 실시되는 행사다. 국내 대학 노어과 재학생 중 총 30팀이 참가를 신청했다. 예선과 본선으로 구분돼 진행되며 대상 수상팀에게는 러시아 언어연수 혜택이 제공된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승진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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