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박성수 기자] BMW 그룹 코리아의 공식 딜러인 한독모터스가 창립 15주년을 기념해 오는 19일까지 특별 무상 점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전국 11개 한독 모터스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무상 점검 캠페인은 공식 서비스 센터의 전문 테크니션들이 고객의 차량을 점검하고, 올바른 차량 관리 팁 및 잘못된 수리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기간 동안 차량 무상 점검 서비스와 함께 사고 수리를 제외한 유상 수리 시 오리지널 부품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일부 타이어 제품도 20% 특별 할인 판매한다.
여기에 100만원 이상 유상 수리 시 BMW 골프 액세서리 세트를, 200만원 이상 유상 수리 시에는 BMW 골프우산과 BMW 골프 액세서리 세트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캠페인 관련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BMW 한독모터스 서비스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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