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오리온그룹 비자금 조성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3부(부장판사 이중희)는 지난 24일 담철곤 회장에 대해 회삿돈을 횡령해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 등으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25일 밝혔다.
검찰은 지난 23일 담 회장을 소환, 20여 시간에 걸쳐 강도 높은 조사했다. 영장실질심사(구속전피의자심문)는 26일 오전 10시30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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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오리온그룹 비자금 조성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3부(부장판사 이중희)는 지난 24일 담철곤 회장에 대해 회삿돈을 횡령해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 등으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25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