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한재 기자] 에넥스는 충남 천안‧아산 지역에 쇼룸을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쇼룸은 지상 1층의 210㎡ 규모 매장에서 주방가구부터 수납가구와 인테리어가구를 한번에 만나볼 수 있다. KTX 천안아산역과 지하철 1호선 아산역에서 도보 10~15분 거리에 위치했으며 100대 수용 가능한 주차시설도 보유하고 있다.
매장 입구에는 올해 신제품 주방가구 ‘클래시’와 ‘쇼콜라’가 전시됐다. 클래시는 웨인스코팅 스타일 NC 가공과 깊이 있는 컬러가 특징이다. 쇼콜라는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매장 내에서는 주방가구 9종, 붙박이장 5종을 비롯해 현관장‧거실장‧드레스룸‧침대‧소파‧식탁 등을 선보이고 있다. 그 중에서도 주방가구는 ‘레드오크’와 ‘프렌치’, ‘까사 그레이 스킨’, ‘아이린’을 비롯해 ‘모닝핸들리스’, ‘어반’, ‘비엔’ 등을 전시하고 있다.
또한 매장 일부를 현관‧거실‧주방‧침실 등으로 구성해 직접 체험하고 쇼핑 할 수 있으며 리빙‧다이닝‧주방(LDK)을 한번에 연출할 수 있는 시스템 패키지를 제안 받을 수 있다. 오픈 기념으로 방문 고객 선착순 200명에게 텀블러도 제공한다.
에넥스 관계자는 “본 매장은 주방, 거실, 침실 등 공간별 아이템을 한곳에서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라며 “차별화된 제품과 상담, 시공 서비스로 천안아산 소비자 분들께 최고의 만족감을 드릴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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