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서울 강서경찰서는 지난달 29일 서울 강서구 등촌동 강서힘찬병원에서 북한이탈주민 초중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박혜영 힘찬병원 병원장, 안기욱 강서경찰서 보안과장 등 4명이 참여해 경제적으로 불우한 환경에서도 타의 모범이 되는 김현아(가양초교 6학년)양 등 강서구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 초중학생 5명에 게 각각 5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경찰 관계자는 "북한이탈주민들이 좀 더 빠르게 한국 생활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그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이번 자리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뉴시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승진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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