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6일 오후 4시38분께 서울 송파구의 한 신경정신과 의원에서 입원환자 22명이 집단농성을 벌였다. 병원 측의 처우 등이 문제가 있다며 항의하기 위해서다. 그러나 이들은 농성 3시간만에 경찰에 연행됐다. 환자들은 4층을 점거한 뒤 집기를 부수고 자해 위협을 했다. 소화기를 뿌리며 병원 측 관계자의 진입을 막기도 했다. 결국 이들은 오후 7시40분께 경찰의 설득으로 농성을 풀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뉴시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승진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인기기사 수도권 레미콘 운송비, 내년 3300원 인상… 협상 마무리 단계 수도권 레미콘 운송비, 내년 3300원 인상… 협상 마무리 단계 구로구, 안양천 뜨겁게 달군 2024 ‘구로G페스티벌’ 개막 백중현 기자 판 커지는 로봇 시장에 대기업들 '눈독'…시장 선점 경쟁 속도 최은서 기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2024 드림파크 국화축제” 개최 이종민 기자 인천 ‘경원재 앰버서더 페스티벌’ 개최…시민과 함께하는 IFEZ 개청 21주년 축제 이종민 기자 ‘포천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 축제’ 개막식 김정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