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국민수(48·사법연수원 16기) 신임 법무부 검찰국장은 충남 서산 출신으로 서울대신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26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검찰에 입문했다. 대검 연구관, 특별수사지원과장, 공보담당관을 비롯해 서울중앙 금융조사부장, 부산 형사2부장, 수원지검 2차장, 서울중앙 2차장, 서울고검 공판부장, 대검 기조부장, 청주지검장 등을 역임했다. 후덕하고 깔끔한 성품으로 친화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매사 차분하고 합리적이며 상황판단력이 탁월하다는 평이다. 부인 배수경(50)씨와의 사이에 1남.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승진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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