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지청장을 비롯해 서울북부지검 부부장, 창원지검 특수부장, 안산지청 형사2부장, 사법연수원 교수, 서울중앙지검 마조부장, 부산지검 형사1부장, 고양지청 차장, 창원지검 차장, 부산동부지청장 등을 역임했다.
부드러우면서도 강직한 성품으로 업무처리에 있어 원칙을 엄격히 준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업무 전반에 걸쳐 지식이 해박하고 조직관리 능력이 탁월하다는 평이다. 부인 안신정(47)씨와의 사이에 1남1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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