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복현명 기자] 삼육보건대학교가 오는 15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2019학년도 수시 전문대학 입학정보박람회에 참가한다.
이번 박람회는 고등직업교육의 공공성을 확보하고 대학 입시홍보 예산 절감 등을 위해 지난해부터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주관으로 운영돼 국내 88개 전문대학이 참여한다.
삼육보건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상담부스를 운영해 수험생들에게 보다 정확한 학교·학과 소개와 입학자료, 교수, 입학팀 관계자와의 일대일 수시컨설팅 프로그램 등 다양한 입시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윤오순 삼육보건대 입학관리본부장은 “삼육보건대는 캠퍼스 내 실습지를 보유하고 있어 학교가 현장, 현장이 학교인 산학일체형 교육실현으로 ACE직업교육체제를 구축했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많은 학생들이 삼육보건대의 우수성을 알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