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권희진 기자] 통일운동 상설협의체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는 2일 평안남도 안주시에 약 1억원 상당의 밀가루 200t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을 시작으로 민화협은 이달 말까지 평안남도 안주시 취약계층에게 밀가루 1000t과 분유 4t을 지원할 계획이다. 민화협은 지난 7월26일 8개월간 중단된 대북 밀가루 지원을 재개시킨 이후 지난달까지 황해북도 사리원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밀가루 2500t을 지원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희진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인기기사 수도권 레미콘 운송비, 내년 3300원 인상… 협상 마무리 단계 수도권 레미콘 운송비, 내년 3300원 인상… 협상 마무리 단계 판 커지는 로봇 시장에 대기업들 '눈독'…시장 선점 경쟁 속도 최은서 기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2024 드림파크 국화축제” 개최 이종민 기자 ‘포천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 축제’ 개막식 김정종 기자 韓제약바이오, 글로벌 시장서 中빈자리 메울 대안으로 각광 이용 기자 [기획]IRA발 공급망 리스크 해소 '탈중국 총력' 이상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