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장은 청년 인턴제도 운영과 다문화가정 자녀 채용을 통해 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우리다문화장학재단 설립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한 점도 인정 받았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문화가정 자녀와 고졸 인력 등 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채용을 늘리고, 금융전문가로 육성하는 데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금융은 2009~2011년 3년간 7300여명의 청년 인턴제도를 운영해 왔으며, 올해 들어서만 총 4164명을 신규 채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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