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물류센터는 총면적 약 6600㎡ 규모로 4개 층에 걸쳐 공산품 7만 상자, 의류 3만점을 보관할 수 있고 검품장, 출고장 등의 시설을 갖췄다.
50여명의 사원이 상품의 입출고 관리와 보관, 반품, 고객 대응 등을 전담한다. 주문, 피킹, 재고 등을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창고관리시스템, 무선 주파수를 이용해 실시간으로 상품을 추적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 등을 활용할 계획이다.
차동호 CJ GLS 택배본부장은 "'홈앤쇼핑'의 전용 물류센터의 구축으로 사업 초기부터 안정적인 배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최적화된 서비스로 최고의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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