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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후보 매수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곽노현 교육감에 대한 사퇴 촉구 규탄대회가 열렸습니다.
대한민국바로세우기본부는 26일 서초구에 위치한 서울중앙지방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민국 사법부는 곽 교육감에게 상식과
원칙에 어긋나는 벌금형을 선고했으며 직무정지를 시켜놓고 2심 대법원 재판을 해야했어야했다"고 밝혔습니다.
▶INT 정재열 대한민국 바로세우기 본부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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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유죄판결을 받고도 서울시교육감으로 복귀한 곽 교육감에게 분노와 실망을 느낀다"고 전했습니다. 곽 교육감은 26일 학생인권조례안을 공포해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들은 오는 2월 1일부터 곽 교육감에 대해 출근 저지 1인 시위를 할 예정입니다.
SSB뉴스 권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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