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권희진 기자]서울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가 8일 현대백화점 신촌점과 제휴를 맺고 10∼12일 3일간 지하철을 이용해 백화점을 방문, 쇼핑한 승객에게 교통카드를 충전해 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지하철 이용 후 백화점 영플라자, 유플렉스관에서 10만원 이상 구매하면 교통카드에 5000원을, 15만원 이상 구매시엔 7000원을 충전해 준다. 선착순으로 500명만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서울메트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하철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다양한 서비스 및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역사 인근기관과 공동프로모션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희진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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