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정아 기자]연합뉴스 박정찬 사장의 연임이 사실상 확정됐다.
박 내정자는 3월21일 주주총회에서 최종 선임된다.
이에 따라 27, 28일 연가를 써가며 박 사장 연임에 반대한 연합뉴스 노조와 사측 간 갈등이 격화될 전망이다. 노조는 박 사장이 연임하면 제작을 거부하는 등 강경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사측은 노조의 행동을 불법으로 규정, 역시 강력하게 대처하겠다는 자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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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정아 기자]연합뉴스 박정찬 사장의 연임이 사실상 확정됐다.
그러나 사측은 노조의 행동을 불법으로 규정, 역시 강력하게 대처하겠다는 자세다.